어째 요즘 포스팅은 계속 지름 이야기인듯… orz
말도
많았고 탈도 많았던 영원한 '담달폰' - iPhone이 마침내 발매되었습니다.
지금
쓰던 폰도 좀 많이 구식인 것도 있고, 무엇보다도 iPod Touch를
사용하면서
2%의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에 예약 시작 당일에 바로 예약했습니다. (32GB
Black
+ i-Light 요금제)
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,
마침내
도착!
퇴근하자마자 a#에 들러서 보호 필름 + 투명 케이스를
구매했습니다.
(그날 a# iPhone 액세서리 코너에 사람 좀 많더군요… ㄷㄷㄷ)

바닥에 깔려있는 묘한 책은 무시하도록 합시다 (…)
지금까지 iPod Touch를 사용했기 때문에 iPhone을 사용하는 데
큰
불편은 없었습니다.
3G망을 활용해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이 무엇보다도
감격이더군요.
아, 문자 메시지가 마치 메신저로 대화하는 형태로 오고 가는
것이
좀 신선했습니다.
뭐, 2년 약정의 노예가 되었고 한 달에 6만 원씩 나가는 요금이 좀 아프긴
합니다만…
이걸 어떻게 잘 사용해볼까라는
즐거운
생각이 먼저 드네요.
무엇보다도 iPhone이 이 나라의 폐쇄적인 모바일
환경
변화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. :)
PS. 회사에서도
iPhone으로 외부에서 사내 가상망 접속이 가능하도록
접속환경을 마련했더군요.
회사 사람들이 많이 구입할 거라고 미리 예측이라도 했던
걸까요?
(뭐, 실제로 회사 사람들도 좀 많이 질렀더군요…)